[호텔소식]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카페 아미가의 봄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헬시 푸드 레스토랑 카페 아미가는 오는 531일까지 싱그러운 봄 메뉴 5종을 제공하는 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들깨 수제비, 베리 샐러드, 봄나물 새싹 비빔밥, 와인 숙성 삼겹살 구이, 친환경 생 목이버섯 무침의 봄 프로모션 메뉴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카페 아미가는 다양한 스타일의 뷔페와 일품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아침에는 조식 뷔페, 점심에는 힐빙(힐링&웰빙) 뷔페, 저녁에는 고급 샴페인,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샴페인&와인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카페 아미가는 오는 630일까지 35세 이하 직장인을 대상으로 점심 및 저녁 뷔페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미생 응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직장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명함 또는 사원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