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웰컴 스프링 트리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아쿠아리스 스파에서는 3, 환절기의 건조함으로 고생하는 피부에 고압 산소와 특별한 세럼을 이용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불어넣는 웰컴 스프링 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


아쿠아리스 스파만의 특별한 레쥬브네이트 & 아톡실렌 인퓨전 페이셜 케어는 고압의 산소를 이용하여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보충하며 탄력에 효과적인 인트라슈티컬스의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중 하나로 겨울 바람에 지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준다.

 

그 중 인트라슈티컬스의 레쥬브네이트 프로그램은 콜라겐과 탄력 제품을 이용한 피부 결과 주름 개선과 보습 효과에 탁월하여 밝은 안색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우며 눈과 입가 혹은 특정 부분에 영양을 주어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추운 겨울 움츠렸던 근육의 이완을 돕고 몸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목과 어깨 마사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후련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개운함을 선사하는 두피 마사지도 경험할 수 있다.


웰컴 스프링 트리트먼트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가벼운 젤 타입의 페이셜 클렌저로 피부의 천연 밸런스를 회복하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회복시켜 줌과 동시에 피부를 철저히 세정해주는 레쥬브네이트 클렌징 젤을 제공한다. 가격 2420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