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마사지와 감성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된 쉐라톤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 월 셋째 주 수요일 28층에 위치한 쉐라톤 피트니스에서 진행하는 쉐라톤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은 내 아이의 성장과 발육을 돕는 다양한 컨텐츠로 이루어져 있으며 엄마와의 스킨십으로 심리적 안정감과 애착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12개월부터 36개월 사이의 아이가 참여 가능한 이 프로그램은 마사지, 아트 클래스, 오감 체험 교실, 수영 클래스 등 매달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18일 첫 쉐라톤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두뇌 활동을 돕는 브레인 마사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쉐라톤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은 수업이 끝난 뒤에도 집에서 언제든지 아이를 위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지속적으로 해줄 수 있어 엄마와의 신체 접촉으로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와 엄마에게 더욱 유용하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28층에 위치한 핏 카페에서 한식 단품 메뉴와 꼬마 김밥을 즐길 수 있어 내 아이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배움과 동시에 영양까지 고려한 식단과 재료로 만들어진 간단한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력, 감정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과 점심식사가 포함된 쉐라톤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은 매 월 셋째 주 수요일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회 당 550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