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더팔래스호텔 서울,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화이트데이 맞이 객실 및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뷔페&카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는 위드 올 마이 하트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파클링 와인 깔베 크레망 1잔과 크림 수플레 디저트가 제공되며 여성고객에게 한해 하얀 장미 1송이를 선물한다.

 

특별히 14일 한정으로 연인들의 프로포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미리 응모한 커플 중 세 커플을 선정해 사연을 소개하고 연인에게 직접 프로포즈 하는 시간이다. 당첨된 세 커플에게는 당일 뷔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과 EFL 객실 1박 숙박권, 샴페인 1, 호텔 수제 케익을 선물로 증정한다.

 

화이트데이 특별 뷔페는 313일부터 14일까지 저녁에 한해 즐길 수 있다. 가격 1373000, 1477000. 142부제로 진행된다.


한편 객실 패키지 러브 이즈 유는 로맨틱한 하루를 꿈꾸는 연인들을 위한 패키지다. 이그제큐티브 더블 룸 1박 혹은 코너 스위트룸 1박을 예약하면 2EFL Benefit(조식, 해피 아워, 인터넷) 이용과 함께 마랑의 100% 천연 소이왁스 1세트를 증정한다. 패키지 이용 기간 313일부터 14일까지, 가격 1박 기준 이그제큐티브 더블룸 19만원, 코너스위트룸 25만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