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질 스튜어트 뷰티, 크리스탈 블룸 오드 퍼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질 스튜어트 뷰티가 화사한 봄철, 사랑을 전하는 꽃 향기를 고급스러운 향조로 담아낸 크리스탈 블룸 오드 퍼퓸을 3월 출시한다.

 

언제 느껴도 기분 좋은 꽃 향기에서 영감을 얻은 크리스탈 블룸 오드 퍼퓸은 여러 종류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꽃 향기가 조화를 이뤄 은은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연출한다. 꽃이 활짝 만개했을 때의 화려한 향은 가두고 투명하고 가련함이 느껴지는 꽃의 향기를 담아내 순수하면서도 깨끗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탑 노트에서는 생생한 꽃의 신선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미들 노트에서는 깨끗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을 전한다. 꽃 자체의 깊이 있고 매혹적인 향이 잔향으로 남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감동을 선사한다.

질 스튜어트 뷰티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아름다운 오브제를 연상시킬 만큼 사랑스럽고 독특한 패키지. 이번에 선보인 크리스탈 블룸 오드 퍼퓸 역시 크리스탈의 투명한 재질과 만개한 꽃 여기에 유니크한 문양이 어우러져 여심을 자극한다. 여성들이 사랑하는 꽃 향기와 주얼리 못지 않은 화려함이 어우러져 화이트데이 선물로도 안성맞춤.

 

한편 질 스튜어트 뷰티는 이번 크리스탈 블룸 오드 퍼퓸 출시와 더불어 온라인 몰에 전격 론칭한다. 론칭 기념으로 3월 한 달간 질 스튜어트 퍼퓸 구매 시 크리스탈 블룸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