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CI변경과 리뉴얼 공사로 재 탄생한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 지난 3월 8일 2015년 예비 신랑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트렌드의 웨딩을 선보였다.
이번 웨딩페어는 각각 규모가 다른 4개의 룸에 컬러 테마를 정해 꽃 장식과 규모에 따른 색다른 웨딩 연출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소규모 웨딩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 소연회장 마다 각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기존 웨딩 고객뿐 아니라 리마인드 웨딩, 황혼 웨딩 등 새로운 니즈의 웨딩 고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명품 웨딩드레스 브랜드 암샬라의 샬롱쇼와 와인 시연회, 메이크업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너비아니와 비빔밥을 선보이는 퓨전한식 코스와 호텔 수석 제과장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디저트뷔페가 마련돼 웨딩페어에 참석한 고객들이 만족도를 높였다.
더팔래스호텔 서울의 김이남 총지배인은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웨딩페어가 대한민국 웨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