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블라블라 베이비, 블라블라 캐릭터 활용한 애니메이션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천연 유기농 코튼 보습 성분의 프리미엄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블라블라 베이비가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뽀로로, 카봇, 또봇, 로보카 폴리 등 캐릭터를 주축으로 한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블라블라 베이비는 애착인형으로 유명한 블라블라(blabla) 인형과 합작해 만들어진 만큼 샌드위치와 울리 캐릭터를 내세운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기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블라블라 베이비 샌드위치의 하루, 촉촉한게 좋아!’ 애니메이션은 모래놀이를 좋아하던 샌드위치가 나무에 걸린 울리의 풍선을 잡기 위해 깨끗하게 씻고 샌드위치 베이비 로션과 샌드위치 베이비 크림을 바르는 내용을 담았다.

 

단순히 재미를 위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아이들이 청결을 유지하고 유아 보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적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품 특성에 따라 스토리를 구성해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에 있어 다음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블라블라 베이비 샌드위치의 하루, 촉촉한게 좋아!’ 애니메이션은 블라블라 베이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라블라 베이비는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입점을 기념해 이달 9일부터 홈페이지서 총 1000명에게 샌드위치 베이비 로션과 버블 샴푸 앤 바디워시 2종 체험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