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구달, 수분장벽 크림 단독 특가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발효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goodal)이 수분장벽 크림의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CJ몰에서 3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한다.

 

수분장벽 크림은 지난 311일 겟잇뷰티의 토킹미러코너를 통해 큰 화제가 된 제품이다. 배우 조여정이 자신이 즐겨 쓰는 수분 충전 아이템으로 본 제품을 소개한 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매출이 전일 대비 1200% 이상 급증하기도 했다.

 

수분장벽 크림은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해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해주는 크림으로 수분이 샐 틈 없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구달은 CJ 몰을 통해 단독 특가판매를 진행, 수분장벽 크림을 최대 35% 할인가로 선보인다. 또한 구매 고객 모두에게 구달의 야생화 발효 마스크팩과 워터레스트 워터오일 사셰를 증정한다.

 

아울러 새롭게 선보이는 워터레스트 수분라인 5종을 30% 할인 판매하며 구달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할 시 워터레스트 기프트 키트까지 증정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