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찰음식의 대가이신 선재스님을 초청해 제주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사찰음식을 선보인다.
제주 야생 갓 물김치, 유채를 넣어 향긋한 귤 김치, 제주 푸른콩 된장찌개, 한라산 표고버섯을 곁들인 호박 국수, 유채 무침, 톳 장아찌, 제주 무말랭이, 성읍 더덕 잣즙 무침, 표선 미역 무침 등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사찰요리들을 디너뷔페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성인 기준 1인 8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