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디어베리, 거칠어진 환절기 피부 위한 슬리핑 젤 인기


[KJtimes=유병철 기자] 새싹이 돋고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이 찾아왔건만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다. 게다가 먼지 가득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건조주의보는 피부관리 마니아뿐만 아니라 기초화장이 관리의 전부인 게으른 피부관리자들까지 밤낮으로 피부 고민에 빠뜨린다.

 

소녀감성 화장품 디어베리의 베리쥬이시 슬리핑 젤(BERRY JUICY SLEEPING GEL)은 화장품 마니아인 뷰피(뷰티 피플의 약자)부터 최소의 화장품만을 고집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슬리핑 젤. 쿨링 젤 타입의 수면 팩 형태인 베리쥬이시 슬리핑 젤은 젤타입의 텍스쳐로 바르는 즉시 청량감을 느끼게 하며 하루 종일 먼지와 바람에 지친 피부를 달랜다. 특히 씻어 내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바르고 바로 잠자리에 들 수 있어서 평소 닦아내는 번거로움 때문에 팩을 기피했던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디어베리의 베리쥬이시 슬리핑 젤은 초임계 베리 추출물이 5% 함유된 고보습 젤 타입의 수면팩으로 자기 전에 바르고 자면 자는 동안 푸석푸석하고 건조하며 탄력 잃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며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으로 인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미백 관리 시 건조함을 느끼기 쉬운 피부에 수분감을 더하고 칙칙한 피부는 맑고 환한 피부로 빠르게 개선시켜 가꿔준다.

 

디어베리 마케팅 담당자는 디어베리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베리쥬이시 슬리핑 젤은 수분 팩과 영양크림의 장점을 담은 제품으로서 기존 영양크림의 기능은 그대로 하고 수분팩의 촉촉함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부담 없이 바르고 잘 수 있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디어베리 팬들에게도 반응이 좋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