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입맛을 돋우는 단품 메뉴들을 엄선한 호주 음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새우, 가리비, 문어, 알마스 캐비아를 곁들인 해산물 세비체, 구운 고구마를 곁들인 단호박 수프, 석류와 배, 달콤한 말린 과일을 넣은 치즈, 마카다미아 땅콩을 곁들인 호주식 가든 샐러드, 홍합과 조개, 레몬 머틀을 샤프론 소스로 맛을 낸 바라문디 생선 요리가 단품 요리로 준비된다.
또한 메인 요리로는 호주산 와규 등심 스테이크를 포함한 와규 안심구이, 와규 꽃등심 구이가 준비된다. 모든 메인 요리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따끈하게 조리한 야채 요리가 함께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망고, 메론, 라즈베리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레밍턴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레밍턴 케이크는 호주 전통 디저트 중의 하나로 스펀지 케이크를 큐브 형태로 잘라 초콜렛을 입힌 뒤 코코넛 가루를 묻힌 케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