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라운지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애프터눈티에 패션을 접목하여 한층 더 새로워진 애프터눈티 세트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서울패션위크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한 이번 애프터눈티 세트 S/S 컬렉션은 하이힐 초콜릿을 올린 패션 후르츠 젤리 타틀렛, 가방 모양의 마카롱, 반지 쿠키 등 재기넘치는 각양각색의 디저트들과 함께 에끌레어, 밀푀유, 갓 구운 스콘과 홈메이드 과일 컴포트∙클로티드 크림, 딸기 크레이프와 바닐라 빈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시그니처 디저트로 구성된다.
또한 웰컴드링크로 더 라운지의 바텐더가 직접 만든 샹그리아 한 잔이 제공된다. 가격 1인 기준 3만5000원. 오후 2시부터 5까지 호텔 로비층의 더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애프터눈 티 & 빙수 세트는 애프터눈티 세트 S/S 컬렉션 2인 및 눈꽃 얼음 위에 얹어진 요거트 아이스크림, 여러 종류의 베리, 오미자 쿨리, 유자 젤리가 풍미를 더해주는 새콤달콤한 베리 빙수가 함께 제공되어 더욱 다채로운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가격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