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디어베리, 원스텝 베리 오일 클렌져 인기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 감성 화장품 브랜드 디어베리의 원스텝 베리 오일 클렌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디어베리의 원스텝 베리 오일 클렌져는 이름 그대로 한번에 답답하고 두꺼운 화장품 부터 피부 깊숙이 박힌 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씻어낼 수 있는 제품.

 

특히 요즘같이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외출 후 지치고 답답한 피부에 디어베리의 원스텝 베리 오일 클렌져를 사용하면 식물성의 부드러운 오일이 자극 없이 메이크업 잔여물, 피부 노폐물은 물론 블렉헤드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피부 표면에 붙어있는 각질을 녹여 피지 샘이 막히는 것을 방지해줘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도 있다.

 

이런 장점들로 인해 디어베리 원스텝 베리 오일 클렌져는 지난해 말 싱가폴 코스모폴리탄이 선정하는 ‘Bright Sparks Awards2015’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디어베리의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싱가폴 Watsons, JL 200여개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