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먼저 호텔 1층에 위치한 중식당 금룡에서는 중국인 셰프가 한입 크기로 빚어낸 딤섬 3종(소룡포, 하가우, 차슈보)과 탕면, 제철 딸기로 만든 디저트, 그리고 북경오리로 풍성하게 구성된 로얄 딤섬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 1인 기준 2만9000원.
그릴 전문 레스토랑 클락식스틴에서는 합리적인 점심 메뉴 오 마이 런치를 진행하고 있다. 총 5코스로 허브 와플과 새우를 곁들인 유기농 샐러드, 셰프 추천 수프가 차례로 제공되며 메인 메뉴는 참숯에 구운 호주산 안심구이, 퀴노아와 크림치즈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 해산물과 크림소스 또는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스파게티, 참숯에 구운 미국산 꽃등심의 4가지 중에 1가지를 택할 수 있다. 후식으로는 과일 소스를 곁들인 고구마 케이크,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가격 1인 기준 4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