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레노마, 파스텔 컬러 래쉬가드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고의 리조트웨어 브랜드 레노마수영복(Swim & Gym)에서 봄의 컬러를 담은 파스텔 컬러 레노마 래쉬가드를 출시한다.

 

파스텔 컬러 레노마 래쉬가드는 UPF 50+ 지수의 원단이 사용되어 최대 99%까지 자외선 차단을 도와주며 물속에서도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마이크로 나일론 원사로 제작된 레노마 래쉬가드는 흡수력이 우수하여 장기간 운동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주며,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워 활동하기에 편하다. 또한 세탁이 용이하여 면에 비해 3배 정도 빨리 건조되며 주름이 잘 생기지 않아 어디에서나 구김 없이 착용 가능하다.

 

파스텔 컬러 레노마 래쉬가드는 허리 부위에 절개 포인트를 주어 슬림한 바디감을 자랑할 수 있으며 솔리드 비키니 세트나 파스텔컬러의 보드숏을 매치하여 실내 또는 야외 등지에서 착용한다면 안전하면서 모두의 눈길을 끄는 스타일이 살아 있는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봄과 함께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계획하는 당신에게 안성맞춤인 파스텔 컬러 레노마 래쉬가드는 라이트핑크, 그레이 컬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자세한 정보는 레노마수영복 온라인 스토어, 전국 온오프라인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