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 이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8은 김은비 쉐프의 에스코피에 아시아 대회 우승과 세계 대회 2등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김은비 쉐프 에스코피에 대회 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은비 쉐프는 2015년 3월 열린 에스코피에 영 탤런트 트로피(Disciples of Escoffier Young Talent Competition) 세계 대회에서 2등을 수상하며 아시아권 대표로는 최초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를 기념해 레스토랑 8에서는 재능 있는 젊은 쉐프가 직접 준비한 프랑스 정통 레시피를 가미한 요리를 선보인다. 김은비 쉐프의 4코스 시그니처 메뉴는 입안에 상큼함을 더해 줄 오렌지를 곁들인 오리 요리로 시작된다. 이어 입 안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아스파라거스 크림 수프와 프랑스 전통 조리법으로 요리된 구운 돼지 목살 플라망드가 준비된다. 디저트로 달콤한 커피 파나코타가 나오며 코스를 마무리 한다. 가격 점심 1인 6만6000원, 저녁 1인 8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