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루프탑이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를 오는 5월 6일부터 6월 31일까지 제공한다.
브런치 메뉴는 스크램블 달걀, 팬케이크, 베이컨, 스페니쉬 토르티야, 그릴에 구운 토마토와 아스파라거스, 크로크무슈로 구성된 세트 혹은 수란, 베이컨, 그릴에 구운 소시지와 감자, 바게트 피자, 볶음 시금치, 홀랜다이즈 소스로 구성된 세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각 브런치 세트에는 데일리 수프와 샐러드, 커피 혹은 차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알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 1인 3만5000원. 2만90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페스타 루프탑은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와 남산이 시원하게 펼쳐져 보이는 야외 테라스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