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오는 4월 30일부터 ‘어반 바비큐(Urban BBQ)’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15층 스카이가든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어반 바비큐’는 서울 도심 야경을 감상하며 엄선된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된다. 특별히 컬러풀한 조약돌 조명의 세팅은 잘 꾸며진 옥상 정원을 더욱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기본적으로 세팅 되는 바비큐 플래터는 호밀빵, 올리브, 훈제연어, 새우칵테일, 그린 샐러드 등 애피타이저와 그릴 스테이션의 4가지 대표메뉴 등심, 왕새우, 수제 소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기본 세팅 외에 신선한 야채로 만든 일곱 종류의 샐러드, 왕새우, 등심, 삼겹살 등의 십여 가지 그릴 요리, 풍성한 디저트를 뷔페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국산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과 멋이 어우러진 토요일 밤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바비큐 뷔페와 생맥주 무제한은 4만9000원, 와인 무제한 서비스를 추가하면 5만9000원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서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우천 시 5층 모모카페에서 디너 샐러드 바와 바비큐 플래터, 맥주 무제한 서비스로 대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