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 감성 화장품 브랜드 디어베리(dearberry)에서 익스트림 앰플 마스크팩 4종을 출시했다.
익스트림 앰플 마스크팩은 ‘시트 한 장으로 느끼는 25ml 용량의 앰플 한 병의 효과’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급속 충전시켜 사용 후 장시간 동안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시킨다.
디어베리의 앰플 마스크팩 서양장미꽃수와 알토란 성분이 들어있어 수분 강화에 탁월한 아쿠아풀을 비롯, 미백을 위한 화이트풀, 탄력을 위한 스네일&콜라겐, 주름 개선을 위한 로얄젤리의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각각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로얄젤리 차콜 마스크팩은 기존의 셀룰로오스 팩 형태와는 달리 비장탄 숯을 사용한 블랙 시트로서 모공 속의 노폐물에 신경 쓰이고 기존 팩에 식상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디어베리 마케팅 담당자는 “봄철 환절기 건조함과 황사로 피부관리에 더욱 민감해진 소비자들의 마스크팩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디어베리 앰플 마스크팩은 치열한 기존 마스크팩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영양성분과 마스크팩 소재에 좀 더 신경을 썼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