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 봄맞이 새 단장 완료


[KJtimes=유병철 기자] 100% 천연온천수를 이용한 가족형 온천 워터파크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가 봄맞이 새 단장에 마치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스파플러스는 경기도 이천의 미란다 호텔 내에 위치한 1만평 규모의 현대적 시설과 100%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완벽한 수질 관리와 5,000여명이 동시에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온천 워터파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지난 413일부터 17일까지 약 5일 동안 휴장을 하며 봄맞이 새 단장을 진행 했다.

 

이번 새 단장은 고객의 편안한 물놀이와 안전을 위한 시설 재 정비와 실내 시설물 및 야외 개장을 앞둔 야외 시설물들의 전면적인 재점검 등이 이루어 졌다. 특히 이번 새 단장 기간 동안 실내 슬라이드가 신설 되었으며 보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미끄럼 방지 타일로 전면 교체를 진행 하였다.

 

미란다호텔 문유선 대표는 그 동안 고객님들이 보여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실내에 새로운 슬라이드를 확충 하고, 어린이 고객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을 위한 시설 확충을 최 우선으로 생각 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스파플러스에서 재미있는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한발 먼저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스파플러스는 100%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워터파크 이외에 온천, 실내 수영장 및 실외 노천탕, 찜질방 등의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란다 호텔의 아이 맞춤형 객실인 타요룸과 판타지 룸 등 캐릭터 객실이 함께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