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5 컬렉션 타이 마사지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아쿠아리스 스파에서는 오는 57일부터 67일까지 태국 스쿰빗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 럭셔리 컬렉션에서 전문 테라피스트를 초청하여 5 컬렉션 타이 마사지 태국 전통 마사지를 선보인다.

 

5 컬렉션 타이 마사지 프로그램 중 30분 동안 경험할 수 있는 등 마사지는 오일을 이용하여 오랜 시간 컴퓨터 업무로 지친 등 근육과 목 그리고 어깨에 편안함을 찾아주며 두피 혈을 자극하는 지압과 손길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두피 마사지로 무거웠던 머리가 더욱 맑아질 수 있다.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태국 전통의 발 마사지도 경험할 수 있어 바쁜 일상의 긴장을 풀 수 있다. 임파선을 자극하여 체내 노폐물이나 독성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림프 바디 마사지는 몸 전체에 유한 자극을 주어 깊은 휴식을 선사하며 얼굴에 위치한 자극점들을 살며시 눌러 얼굴 붓기 제거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몸의 긴장을 풀어주며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는 지압 마사지로 유명한 타이 전통 마사지는 60분 혹은 90분 동안 진행되어 태국 여행에서 경험했던 시원함과 만족감 그대로 ‘5 컬렉션 타이 마사지를 통해 느낄 수 있다. 가격 88000원부터.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