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감성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된 쉐라톤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 월 셋째 주 수요일 28층에 위치한 쉐라톤 피트니스에서 진행하는 쉐라톤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은 내 아이의 성장과 발육을 돕는 다양한 컨텐츠로 이루어져 있으며 엄마와의 스킨십으로 심리적 안정감과 애착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18개월부터 30개월 사이의 아이가 참여 가능한 이 프로그램은 아트 클래스, 오감 체험 교실, 수영 클래스 등 매달 새로운 내용을 선보인다.
5월의 쉐라톤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내 아이와 함께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체력을 기르고 심폐 발달을 돕는 수영 클래스를 진행한다.
6월 수업은 요리 재료를 이용하여 미각, 시각, 청각, 후각, 감각을 발달시켜 아이의 감성과 지능 발달에 도움 되는 놀이로 구성된 오감 체험교실, 7월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를 즐기고 아이의 성장에 좋은 요가 스트레칭 동작을 배우는 시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28층에 위치한 핏 카페에서 한식 메뉴와 꼬마 김밥을 즐길 수 있어 내 아이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교육 과정과 동시에 영양까지 고려한 식단과 재료로 만들어진 간단한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격 1회 5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