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디어베리, 베리 브라이트 시리즈 3종 인기


[KJtimes=유병철 기자] 초여름과 같은 날씨로 인해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서 미백화장품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디어베리(dearberry)의 베리 브라이트 시리즈도 인기를 얻고 있다.

 

디어베리 베리 브라이트 시리즈는 유수분 밸런스와 화이트닝을 한번에 해결해줘 화사하고 밝은 피부톤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미백제품이다.

 

밝은 피부톤을 개선시키는 성분으로 초임계 베리 추출물 8가지와 미백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베리 추출물은 잡티 생성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을 차단해주고 피부에 전반적으로 남아있는 색소침착과 칙칙함을 동시에 관리해준다. 또한 허브추출물과의 복합작용으로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과 투명함을 동시에 충족 시켜준다.

 

베리 브라이트 시리즈 3종은 토너, 세럼, 에멀젼으로 구성되며 사용감이 가볍고 촉촉함은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모이스처 타입이며 저자극성으로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하기에 좋다.

 

디어베리 측은 이른 초여름 날씨로 봄철 화이트닝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의 미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디어베리 베리 브라이트 시리즈 제품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베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미백 제품 중에서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