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5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 채광이 눈부시게 스며드는 넓은 창과 탁 트인 도심의 전경이 매력적인 ‘코너 룸’은 욕조가 창가에 위치하여 도심의 야경 혹은 따스한 햇살과 어우러지는 전경을 바라보며 운치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객실과 차별성을 가진다.
‘코너 룸’에는 바스 솔트와 스폰지가 어메니티로 추가되어 자연 채광이 스며드는 햇빛 가득한 객실에서의 안락한 숙박은 물론 욕조에서의 힐링의 시간 또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코너 룸’에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과 커피 캡슐이 구비되어 있어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코너 룸’은 ‘디럭스 코너 룸’ 혹은 ‘클럽 코너 룸’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디럭스 코너 룸’은 기존 디럭스 룸에 창가에 위치한 전망 좋은 욕실로 밖을 바라보며 눈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클럽 코너 룸’ 이용 시 호텔 38층부터 40층 사이에 위치하고 높은 층에 위치한 객실에서 도심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럽 코너 룸’ 고객은 38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여 콘티넨탈 조식, 해피 아워 등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