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자연 채광이 눈부신 넓은 창이 매력인 ‘코너 룸’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5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 채광이 눈부시게 스며드는 넓은 창과 탁 트인 도심의 전경이 매력적인 코너 룸은 욕조가 창가에 위치하여 도심의 야경 혹은 따스한 햇살과 어우러지는 전경을 바라보며 운치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객실과 차별성을 가진다.

 

코너 룸에는 바스 솔트와 스폰지가 어메니티로 추가되어 자연 채광이 스며드는 햇빛 가득한 객실에서의 안락한 숙박은 물론 욕조에서의 힐링의 시간 또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코너 룸에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과 커피 캡슐이 구비되어 있어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코너 룸디럭스 코너 룸혹은 클럽 코너 룸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디럭스 코너 룸은 기존 디럭스 룸에 창가에 위치한 전망 좋은 욕실로 밖을 바라보며 눈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클럽 코너 룸이용 시 호텔 38층부터 40층 사이에 위치하고 높은 층에 위치한 객실에서 도심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럽 코너 룸고객은 38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여 콘티넨탈 조식, 해피 아워 등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