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빌리프, 폭탄 크림 이벤트 시즌 4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건조한 피부에 수분 폭탄을 터뜨려 줄 2015년 빌리프 폭탄 크림 이벤트 시즌4를 시작한다. 이에 7일 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강남, 연우진, 이기우, 진정선, 김진경이 깜짝 방문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빌리프 폭탄 크림 이벤트 시즌 4는 빈티지 트럭을 폭탄 캔디 카로 개조, 건조한 피부와 수분 공급이 필요한 곳에 출동하여 강력한 수분 폭탄을 터뜨리고 달콤한 캔디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다.

 

행사에 참석한 강남, 연우진, 이기우, 진정선, 김진경은 빌리프의 베스트셀러이자 보습 폭탄 크림으로 불리는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과 수분 폭탄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을 체험하고, 폭탄 캔디 카에서 받은 달콤한 사탕은 소비자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다양한 게임도 즐겼다.

 

빌리프 폭탄 크림 이벤트 시즌 4에는 제한 시간 내에 폭탄을 멈춰야 하는 다이너마이트 형태의 타임 폭탄 게임과 물방울 형태 속 공을 뽑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물방울 폭탄 게임, 또한 도심을 달리며 제품 체험도 할 수 있는 폭탄 캔디 바이크와 빌리프 코인을 넣으면 다양한 선물은 물론 깜짝 놀랄 잭팟 기회가 숨어있는 폭탄 캔디 밴딩 머신 등 다양한 게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디지털 밴딩 머신과 로데오 게임도 준비되어 있다. 디지털 밴딩 머신의 스크린을 통해 내 피부의 수분을 측정하고, 그에 따라 증정된 물을 로데오 게임 통해 지켜내는 방식이다.

 

올해로 시즌 4를 맞이한 빌리프 폭탄 크림 이벤트의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빌리프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빌리프 측은 빌리프 폭탄 크림 이벤트는 여름 시즌마다 전국 각지를 방문하여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 폭탄을 터뜨리는 스페셜 이벤트다라며 오는 9월까지 뮤직 페스티벌을 비롯 캠퍼스 축제, 핫 플레이스 등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콤한 '탄 캔디 카를 배경으로 한 셀럽 5인의 빌리프 폭탄 크림 이벤트 시즌 4 체험 영상은 케이블 TV CJ E&M에서 제작하는 '패션 인 스팟'에도 방영되며 케이블 채널 '올리브TV''온스타일' 그리고, 빌리프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