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최고층인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일찍 찾아온 2015년의 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우유를 얼린 고운 눈꽃 얼음 결정과 어우러지는 담백한 팥과 인절미가 매력적인 인절미 팥빙수 그리고 달콤한 망고와 다양한 과일을 맛 볼 수 있는 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국내산 최고 품질의 재료들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인절미 팥빙수는 얼린 우유를 갈아 만든 고운 입자의 얼음 위에 고소한 인절미와 국내산 팥을 얹었다. 국내에서 가장 품질이 좋기로 소문난 지리산 팥을 공수하여 달콤한 맛을 더하였으며 인절미의 본고장인 공주 인절미를 사용하여 팥의 달콤함에 인절미의 쫄깃함을 가미하여 빙수의 맛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하였다. 비무장 지대의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를 받으며 자란 파주 장단콩을 이용한 콩가루를 인절미에 버무려 인절미의 쫄깃함과 고소함이 살아있는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인절미 팥빙수의 가장 큰 매력이다. 가격 2만4200원
또한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열대 과일인 생 망고를 이용한 망고 빙수도 선보인다.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우유 얼음 위에 2개의 생 망고로 데커레이션 한 망고 빙수에는 망고 아이스크림과 알록달록한 색상의 키위, 수박, 파인애플, 용과 과일 조각과 마카롱이 함께 올려져 더욱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 3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