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다가오는 6월부터 초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힐튼 남해가 성수기 시즌을 피해 미리 여유로운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으며 6월 1일부터 7월 16일 까지 약 한달 반 동안 진행된다.
초여름 패키지는 힐튼 남해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특선 디너 세트, 더 스파 입장권과 천연화장품 수아비스 기프트 세트, 그리고 더 스파 오아시스 특별 프로그램 이용 쿠폰이 함께 구성 돼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초여름의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힐튼 남해는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이국적인 야외 수영장, 찜질방, 스파, 북카페, 키즈 엑티비티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객실이 스위트 룸으로 구성 돼 가족형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이번 패키지의 경우 조식 및 디너 그리고 더 스파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는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형태로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패키지 혜택과 함께 리조트 내의 시설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함께 제공되는 천연 화장품 수아비스의 기프트 세트는 수아비스의 프리미엄 라인인 사이폴라 베이직 스킨 키트 3종, 엠끌로이 마스크팩 그리고 바디워시로 구성되어 피부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며 이와 더불어 더 스파 오아시스의 쉼테라피 스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해 알찬 휴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힐튼 남해의 초여름 패키지는 6월 주중 특가 2인 기준 34만원, 4명 기준 51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