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원더브라, 성년의 날 선물로 섹시&큐트한 레벨 리프트 제안


[KJtimes=유병철 기자] 성인이 된 것을 인정받고 축하하는 날인 성년의 날. 성년의 날을 축하하며 흔히 키스, 장미, 향수가 필수 선물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언제나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에게 바디라인을 정리해주는 언더웨어 선물은 어떨까.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에서는 미란다 커 라인의 레벨 리프트를 제안한다.

 

모던한 그레이 컬러의 원더브라 레벨리프트는 멜란지 원단의 심플한 스타일의 브라로 어깨끈에 화이트칼라의 소폭 레이스를 덧대 20대의 상큼한 귀여움을 강조하였다. 또한 볼륨업 브라의 대명사답게 원더브라만의 특장점인 젤패드와 15도 각도의 8자형 날개패턴이 가슴을 모아주고 올려주어 자연스러운 풍성한 가슴라인을 만들어 여성들이 가장 놓치고 싶지 않은 볼륨감을 살려준다.

 

원더브라 관계자는 요즘 20대층은 커플 언더웨어가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꼽힐 만큼 언더웨어를 선물하는 것을 어색해 하지 않는다진정한 성년으로 거듭나는 날인 성년의 날 여성의 볼륨을 살려주는 원더브라로 마음을 전해보자고 전했다.

 

한편 성년의 날을 맞아 원더브라 전국 매장에서는 18일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영화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