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델리는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체리&베리 디저트 뷔페를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보인다.
이번 체리&베리 프로모션에는 체리와 베리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20여 가지가 준비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블루베리 무스, 상큼한 패션 후르츠 크렘브륄레, 새콤한 아마레나 체리 바게트, 레드베리 티라미수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샌드위치 그리고 과일 및 마쉬멜로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콜릿 파운틴이 준비된다. 체리 펀치 및 커피가 함께 준비되어 디저트류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 성인 4만2000원, 어린이 2만1000원.
또한 8월 31일까지 전통 옛날 맛을 강조한 인절미 빙수와 새콤한 망고 빙수, 그리고 달콤한 오레오 빙수 등 시원한 빙수 3종도 선보인다.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인절미 빙수는 우유로 얼려 곱게 간 얼음 위에 100% 국내산 팥과 쫄깃한 인절미, 고소한 콩가루를 수북이 얹어 준비된다. 가격 1만8000원.
망고 빙수는 신선한 망고와 큼직한 크림 치즈케이크 큐브가 올려져 있어 새콤달콤함과 부드러운 치즈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과 오레오 쿠키를 올린 오레오 빙수는 쿠키의 바삭함이 더해져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모든 빙수는 우유를 얼려 곱게 간 눈꽃얼음을 사용하여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가격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