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더 플라자의 카페&바 더라운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형형색색의 프리미엄 눈꽃빙수 3종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눈꽃빙수 중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쉐가 눈처럼 곱게 갈아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초콜릿 얼음 베이스 위에, 크리스피 초콜릿, 미니 브라우니,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등을 활용한 눈꽃 품은 초콜릿은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밖에 망고, 파파야, 용과 등의 열대과일에 마카롱과 레몬그라스 셔벗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더라운지의 인기 빙수 열대과일 망고 눈꽃빙수, 팥, 연유, 인절미를 활용하여 어린 시절에 먹던 전통 팥빙수의 맛을 재현한 인절미 눈꽃 팥빙수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모든 빙수에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팥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 1만6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