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스윗 시즌 웨딩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선보이는 계절별 아름다운 컬러를 이용한 편안하고 아름다운 웨딩인 스윗 시즌 웨딩을 주중 혹은 일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고객에 한하여 특별 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제공하며 예식이 끝난 뒤 로맨틱한 데커레이션으로 가득한 허니문 스위트에서의 1박이 포함되어 있어 예식 후 둘만의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 결혼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둘만의 아침식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으로의 리무진 서비스로 편리한 신혼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또한 930일까지 예식을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둘만의 로맨틱한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꿈꿀 수 있는 행운권 추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 커플(2)을 위한 왕복 항공권, 쉐라톤 발리 쿠타 리조트의 객실 3박과 조식이 포함된 발리로의 로맨틱 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