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솔고바이오메디칼, 신제품 백금 수소수 2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수소와 백금의 만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소수 백금 2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백금 수소수 2종은 솔고 만의 혁신적 특허기술인 6중 티타늄백금 전기분해 시스템으로 최고 1000ppb이상의 수소수를 생성시키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 백금 수소수 디스펜서(SHD-101)와 백금 수소샘(EH-5200)은 기존 수소수 제품에 티타늄 백금코팅을 더해 더욱 풍부하고 강력한 수소수를 만날 수 있다. 외관 또한 백금의 느낌을 살린 메탈소재를 사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백금 수소샘은 국내 최초로 시판되는 수도직결식 수소수생성기로 수통설치 없이도 고함량의 수소수를 바로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나노필터 시스템이 내장되어 각종 세균을 비롯해 중금속 등 인체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며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수소수 생성이 가능하다.

 

신형 디스펜서형 수소수생성기 백금 수소수 디스펜서는 원하는 양만큼의 물을 뽑아 마시는 편리한 스마트 원터치 디스펜서로, 항상 1.5리터의 대용량으로 보관해 음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터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 추가적인 교체 및 관리 비용이 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솔고바이오메디칼 관계자는 최고의 항산화제라 불리는 수소를 물에 녹여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으니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최고의 건강관리 제품이다질병치료가 아닌 근본치료 방안인 수소수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국민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