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고가 호텔 빙수들 속에서 1만원 이하의 착한 가격, 착한 빙수 3종을 출시했다.
홈메이드 요거트 베리 빙수는 호텔 쉐프가 직접 만든 플레인 요거트의 담백함과 신선한 베리 과일의 상큼함이 특징이다. 허니 빙수는 눈꽃처럼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와 지리산 천연 벌꿀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내리며 건살구 조각으로 과일의 씹히는 식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전통 팥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에 국산 팥과 찹쌀떡, 미숫가루를 사용해 전통적인 팥빙수 본연의 맛을 이끌어 냈다. 가격 89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