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41층에 위치한 피스트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일까지 태국 스쿰빗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 럭셔리 컬렉션에서 게스트 셰프를 초청하여 태국의 다양한 퀴진을 맛볼 수 있는 타이@피스트를 진행한다.
타이@피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가지와 스위트 바질을 곁들인 녹색 참새우 카레 ‘가엥 키유 완’, 레몬그리즈를 곁들인 매콤한 참새우 스프인 ‘똠양꿍’, 라임을 곁들인 닭고기와 코코넛을 이용한 수프인 ‘똠 카 가이’, 캐슈넛이 곁들여져 튀긴 닭고기 요리에 고소함을 더하는 ‘까이 팟 맷 마무엉’ 그리고 파인애플, 어린 가지, 청포도 및 체리토마토를 곁들인 오리고기 레드 커리인 ‘가엥 펫 팟 양’도 준비된다.
또한 식사 후에는 디저트 코너에서 한국에서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태국식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다. 코코넛 밀크에 담긴 바나나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일품인 디저트부터 코코넛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후식과 망고 푸딩을 맛 볼 수 있다. 가격 점심 뷔페 6만원, 저녁 뷔페 8만원, 씨푸드 저녁 뷔페 8만9000원, 선데이 그릴 브런치 뷔페 8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