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2015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는 오는 711, 724, 81, 814, 822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2015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를 개최한다.

 

2015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매 회마다 다른 콘셉트의 데커레이션과 퍼포먼스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5회를 모두 참석하더라도 매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한 기존의 연예인 위주 섭외의 공연 형 파티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파티 콘셉트를 반영해 국내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이색적인 파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특급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수준 높은 풀파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풀파티 패키지(5) 구매 고객에게는 풀파티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11일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의 그랜드 오프닝에는 DJ겸 프로듀서인 위 아 라우드와 가수 미치 크라운이 특별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위 아 라우드는 쇼텍과 함께 ‘BOOYA’로 전 세계적인 히트를 친 아티스트이며 미치 크라운은 전설적인 DJ인 하드웰의 곡 ‘SPACEMAN’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724일에는 세계 1위의 패션 채널인 FASHION TV와 함께하는 스페셜한 화이트 파티가 펼쳐진다. 드레스 코드는 화이트로,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글래머러스한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81일에는 세계 3대 클럽으로 꼽히는 스페인 파차 이비자의 소속 DJ와 함께 이비자 클럽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디제잉 및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814일에는 영국의 전설적인 파티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와 함께하는 매혹적인 레드의 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822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셉트 이벤트인 헤드 칸디와 함께 2015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다양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댄서들, 그리고 게스트 디제이가 정열적인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