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여름 얼리버드 ‘잇, 스윔 앤 러브’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도심 속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부지런한 고객을 위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 스윔 앤 러브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여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618일까지 선보인다.

 

투숙일 기준 630일까지 한정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투숙일로부터 2(14)전까지 패키지 예약을 완료하면 당일 정상 가격을 20% 할인해주는 행사이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최저 가격 20만원부터 이용가능한 , 스윔 앤 러브패키지는 그랜드 객실 1, 그랜드 하얏트 서울 자체 제작 패션 비치백, 풀사이드 치맥 세트 이용권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또한 패키지 이용객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여름 야외 명소인 야외 수영장에서 시원한 전망을즐기며 물놀이와 함께 구리빛 피부를 만드는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수영장 및 풀사이드 가든에는 300여개의 선베드가 마련되며 어린이 전용 수영장 및 월풀 욕조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도 신나는 야외 물놀이가 가능하다.

 

1인당 3만원을 추가하면 실내 공기중의 바이러스, 미세먼지, 박테리아 등 각종 오염물질을 최대 98%이상 제거한 청정객실인 퓨어룸으로 객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12층에 위치한 38실의 퓨어룸은 기존의 공기정화 방식에서 7단계 퓨어 프로세스를 통해 공기중의 오염 및 감염 물질 등을 제거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공기를 제공한다. 퓨어룸은 최첨단의 실내 공기 청정과정을 통해 패브릭은 물론 객실 벽면에 이르기까지 모든 접촉 표면을 완벽한 살균 상태로 유지하여,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걱정없이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