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섬머 시즌 대용량 한정판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메 데코르테가 여름 시즌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비타 드 레브’, ‘화이트로지스트 MX’를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한다.

 

자외선과 스트레스 등으로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 시키는 허브 에센셜 화장수 비타 드 레브는 피부 활력에 도움을 주는 허브 성분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케어해 준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될 수 있는 미세한 나노 기술을 적용해 피부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쾌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발랐을 때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주며, 끈적임이나 잔여감이 없어 더운 여름철 아침, 저녁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으며, 집중 영양공급이 필요할 때는 마스크 거즈 또는 화장솜에 토너를 적신 후 피부에 얹어 마스크로도 활용 가능하다.

 

화이트로지스트 MX는 딜리버리 기술인 이온솜W 캡슐이 멜라노사이트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멜라닌 자체가 피부로 올라오지 않도록 도와주는 스팟성 미백 에센스로 자외선으로 인한 다크 스폿과 칙칙한 피부 톤의 원인을 케어 해 희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허브의 후로랼 향기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로지스트 MX는 바르는 순간 흡수되는 제형으로 피부에 잔여감이나 끈적임이 없어 더운 여름에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대용량 사이즈 두 제품 모두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 됐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