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 홍삼 넣은 요리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712일까지 홍삼 농축 분말을 함유한 홍삼쿨을 첨가하여 조리된 요리를 제공하며 또한 레스토랑 방문 고객께 식전 물과 함께 타서 드실 수 있도록 1인당 1포씩 증정한다.

 

제공 메뉴는 홍삼쿨 드레싱을 곁들인 크랜베리와 호두 샐러드, 건강 수프, 라따블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인 즉석 토시살 구이 특재 소스에도 홍삼쿨이 첨가되어 조리된다. 가격 점심 37000, 저녁 43000.


지난 3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은 오렌지, 옐로우, 블루 등 다양한 색감을 사용해 컬러풀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모던한 마무리로 세련미를 더했다. 뷔페 레스토랑은 총 110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연, 동창회, 비즈니스 모임 진행이 가능하다. 오는 71일부터는 후레쉬( 레스토랑으로 이름이 변경될 예정으로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메뉴 구성으로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