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블라블라 베이비, 바이올렛 키즈 헤어 트리트먼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블라블라 베이비가 아이들의 모발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저자극 헤어 트리트먼트 바이올렛 키즈 헤어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블라블라 베이비는 천연 코튼 핸드메이드의 명품 인형으로 유명한 블라블라가 만든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다. 전 제품에 천연 유기농 코튼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성분을 사용해 연약한 아기 피부 보호는 물론 촉촉한 보습력까지 선사한다.

 

블라블라 베이비가 새롭게 선보인 바이올렛 키즈 헤어 트리트먼트는 얇고 가는 어린이들의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어린이 전용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바이올렛 키즈 샴푸와 함께 사용하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펌이나 염색 등으로 수분 손실이 많은 어린이 모발에 촉촉한 수분을 부여해준다.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민감한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 했으며 피부에 해로운 9가지 유해성분들을 담지 않아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블라블라 베이비 마케팅기획팀 정혜미 대리는 아이들의 모발이 풍성해지면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쉽기 때문에 머릿결도 별도로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어린이 전용 제품 중에서는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특색 있는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