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점심식사를 즐기는 소규모 모임이나 미팅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비즈니스 코스와 여름을 맞이하여 단품 메뉴를 선보인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피스트에서는 주중 점심 뷔페는 진행하지 않으며 대신 셰프가 엄선한 재료와 메뉴들로 매주 새롭게 구성되는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메인 메뉴, 그리고무제한 디저트 뷔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 코스를 진행한다.
비즈니스 코스는 호텔 셰프의 정성과 손길이 닿은 3가지 종류의 애피타이저와 3가지의 메인 메뉴 중 입맛에 따라 각각 선택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디저트 뷔페까지 즐길 수 있다.메뉴는 매 주 변경되며 애피타이저 메뉴로는 오리 훈제, 닭고기 콘소메, 해산물 냉채, 훈제 연어, 황새치 카르파치오, 해산물 냉채, 샐러드, 수프 등이 있으며 메인 디쉬에는 허브 틸라피아, 연어 필레, 해산물 링귀니, 농어찜 그리고 수비드 삼겹살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식사가 끝난 뒤엔 피스트의 디저트 뷔페를 커피 혹은 티와 함께 즐길 수 있어 한장소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가벼운 비즈니스 미팅이나 모임에 적합한 피스트에서 진행하는 비즈니스 코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가격 4만8000원. 비즈니스 코스 외에도 전채 요리, 여름 특선 메뉴, 한식 메뉴, 파스타와 피자 등 다양한 종류의 단품 요리도 맛 볼 수 있어 색다른 분위기의 피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