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멀티백 이너웨어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핫 한 패션의 계절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얇고 짧아진 옷을 착용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이와 함께 착용하기 위한 과감한 스타일의 이너웨어 또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코앤컴의 코데즈 컴바인 이너웨어에서는 이번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섹시한 매력을 자신 있게 뽐낼 수 있는 멀티백 포일 나염 브라 세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데즈 컴바인 이너웨어의 멀티백 포일 나염 브라 세트는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돋보이는 잔 도트 포일 나염 패턴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으며, 에어몰드 사용으로 자연스러운 볼륨감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13MM의 멀티 스트랩이 추가 구성되어 분위기에 따라 브라 뒷 부분을 X-CROSS 타입으로 착용 할 수 있어 투웨이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평소에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볼륨감 있으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고, 좀 더 과감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는 등이 드러나는 백리스 원피스나 숄더 오픈 블라우스 스타일을 선택해 멀티 스트랩을 X-CROSS 타입으로 연출하면 남심을 흔드는 섹시한 등 라인이 돋보이는 섹시백 패션이 완성 된다.

 

브라와 세트로 출시 되는 팬티는 아웃밴드를 매칭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햄라인형 팬티와, 슬림 한 다리라인을 강조해 주는 사이드 부분 홀(hole) 디테일에 포인트를 준 과감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세컨 팬티, 더블 스티링 디자인의 섹시한 골반 라인을 강조하기 좋은 티팬티 3가지로 구성되어 분위기와 의상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함께 출시 된 남성 드로우즈 팬티는 파워 네트원단을 부분적으로 사용했으며 실버 컬러 로고 아웃 밴드 디테일로 트렌디한 느낌을 더해 세련된 커플 속옷으로 안성맞춤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