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피스트 리오프닝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주중 점심 뷔페를 오는 720일부터 새롭게 오픈함과 동시에 그 동안 피스트를 응원해주셨던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720일부터 731일까지 주중 점심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첫째, 해당 기간 동안 피스트 점심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기존 점심 뷔페 가격에서 20% 할인된 가격 혜택을 제공해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회식을 하기에 좋다. 둘째, 모든 고객에게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무제한 과일 에이드, 생맥주 그리고 하우스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여 맛있는 점심 식사와 곁들일 수 있어 더욱 푸짐하다. 마지막으로 87일부터 827일까지 진행 예정인 타이@피스트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태국 게스트 셰프들이 선보이는 이국적인 태국 현지의 맛을 경험할 수 있어 태국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가격 점심 뷔페 6만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