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 지중해로 떠나는 미각 여행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인사동,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831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과 건강을 살린 다양한 종류의 지중해 요리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파슬리 소스와 차지키 소스를 곁들인 수블라키를 비롯해 바다 공기가 물씬 나는 고소한 오징어 튀김 깔라마리, 해산물볶음밥, 민트와 블랙올리브를 곁들인 모로코 스타일의 여름 과일 샐러드, 지중해 스타일의 토마토 콩피와 가지 피자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비스 뷔페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인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토시살 구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2365 다이닝 프레쉬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기존의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에서 이름을 바꾸어 재탄생한 기념으로 디너 뷔페 이용 시 샹그리아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준다. 가격 점심 37000, 저녁 43000.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1층 테이스트 뷔페 레스토랑은 주중 점심만 운영한다. 가격 16500.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21층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는 주중, 주말 디너 뷔페에 이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또는 칠레 라미시온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 33000원이며 야외 바비큐를 함께 이용할 경우 48000원이다. 뷔페에 22000원을 추가하면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