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엑소의 찬열이 SBS파워FM(107.7㎒)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오후 8시)의 로고송을 만들었다.
제작진은 13일 "찬열이 작사, 작곡, 편곡하고 노래까지 부른 로고송을 15일부터 방송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4월 엑소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던 찬열은 방송 중 흘러나오는 로고송에 관심을 기울이며 "요즘 작곡을 공부하고 있다. 언젠가 로고송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DJ 이국주가 "'영스트리트'의 로고송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제작진은 "찬열이 완성곡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