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더 스파 바이 딸고에서는 오는 7월 30일까지 서머 스파 이벤트를 선보인다.
더 스파 바이 딸고는 전문 테라피스트가 유럽 왕실이 애용한 프랑스 최고급 코스메틱 딸고의 다양한 제품을 이용하여 고객의 컨디션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트러블이 많아지고 어느 계절보다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서머 스파 이벤트는 보습 오일을 이용한 테크니컬 바디 트리트먼트와 썬번을 진정시켜주는 수딩 페이셜 프로그램 70분 코스를 약 20% 할인된 16만5000원에 제공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해피아워 시간에 트리트먼트 이용 시 20 % 할인 또는 100% 천연 알개 파우더 성분의 마스크팩으로 독소배출 마린 알개 마스크 트리트먼트 제공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한편, 뽀송뽀송하다는 뜻의 ‘소락소락’, 안쪽에라는 뜻의 ‘안트레’, 따뜻하다는 뜻의 ‘맨도롱’과 ‘또또시’ 등 딸고 스파의 트리트먼트 룸은 제주의 방언을 이용하였으며 제주의 자연을 형상화한 4개의 트리트먼트 룸에 8개의 전신 테라피 베드를 갖춘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심신의 휴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