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민우 측은 18일 "고소현과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다"라며 "두 사람이 친한 동생사이로 지내오다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고소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고소현의 소속사 측 역시 "최근 이민우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예쁘게 사랑을 시작한 커플인 만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우가 고소현과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1년 넘게 열애 중이며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동반출국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고소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TOP5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의 재원으로도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 후 고소현은 묘한 분위기의 얼굴로 각종 화보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