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서 별비치 가든을 운영한다.
별비치 가든은 밤의 정취를 감상하며 커플 또는 가족끼리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만의 차별화된 휴식공간으로 낮에는 녹음 가득한 산책로였던 야외가든이 어둠이 깔릴 무렵 로맨틱한 분위기로 변신한다.
오후 6시가 되면 고요한 제주의 밤하늘 아래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초록잔디 위에 편안한 패브릭 소파와 테이블이 마련된다. 밤에 즐기면 더 좋은 와인과 과일, 스낵 류도 함께 제공하여 도심에서 상상만 하던 한가롭고도 낭만적인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쏟아지는 별빛 아래 와인한잔 곁들이면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이다”며 “도심을 떠나 제주로 왔다면 한가로운 밤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별비치 가든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별비치 가든은 사전예약이 필수로 운영시간은 18시부터 22시까지다. 가격 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