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중문 바다, 한라산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공간인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존에서 야외 수영장, 태닝존,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외의 이국적인 해변에 온 듯 하늘거리는 캐노피 선베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태닝을 위한 최고의 장소 루프탑 태닝존을 8월 말까지 운영한다. 또한 태닝존에는 태닝 오일과 함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닝 버틀러(Tanning Butler)가 준비되어 있어 국내에서는 즐기지 못했던 특색 있는 휴가를 선사한다.
루프탑 태닝존은 호텔 투숙 고객 또는 호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공간이며 켄싱턴 제주 호텔은 최고의 여름 휴가를 위한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쿠바 해변의 축제를 컨셉으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루프탑에서 모히토를 즐길 수 있는 클럽 하나바를 9월 30일까지 올해 첫 선을 보인다.
클럽 하바나에서는 쿠바 대표 정통 럼으로 만든 시그니처 모히토를 즐기며 여름 축제 같은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알콜과 무알콜 시그니처 모히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도 함께 준비되어 있으며 모히토 해피아워는 일반 고객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