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문 바(Moon Bar)에서 야외 테라스에 위치한 자쿠지를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티 오아시스 프로모션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자쿠지 물 온도를 최고 35℃까지 따뜻한 온도로 유지해 날씨에 상관없이 밤에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4인 기준 바비큐 혹은 과일 플래터와 함께 드라피에 샴페인 혹은 레이카 보드카를 보틀로 제공한다. 2부제로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1부가 저녁 6시부터 9시, 2부가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다. 가격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0만원,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5만원. 1인 추가 시 5만원의 추가 비용이 부과되며 최대 8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호텔동 최고층인 20, 21층에 위치한 문 바는 남산의 전경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바텐더가 선보이는 스타일리쉬한 칵테일과 샴페인, 사케, 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 가라아게, 일식 꼬치 요리를 안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