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최고층인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달콤한 망고와 망고 아이스크림 그리고 다양한 과일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열대과일 중 하나인 망고를 이용한 망고 빙수는 망고 특유의 달콤함을 살려 두 개의 생 망고를 슬라이스로 잘라 데커레이션 했으며 더욱 깊은 망고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망고 아이스크림을 얹어 망고 빙수를 완성했다.
망고 외에도 형형색색의 새콤달콤한 제철 과일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빙수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제철 과일의 알록달록한 색상은 빙수를 맛보기 전부터 식욕을 자극한다. 또한 보다 다양한 맛과 취향으로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팥, 견과류, 연유를 사이드로 제공한다.
망고 빙수 외에도 고운 입자의 얼음 위에 공주 인절미와 지리산 팥을 얹어 국내산 최고 품질의 재료들만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인절미 팥빙수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 망고 빙수 3만8000원, 인절미 팥빙수 2만4200원.